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문단 편집) === 도적 === 전체적으로는 전작과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상술하였듯 캐릭터 스탯의 자유분배가 막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너프를 당한 셈. 그래도 군중제어기의 효율이 증가하고 기술 공격력 자체가 대폭 증가한 본작에서는 어느 기술을 선택해도 파티에서 소외될 일은 없게 되었다. 다만, 그만큼 도적의 한계 또한 뚜렷이 부각되어 있기 때문에 약한 체력과 방어력이 많이 부담되는 편. 특히, 회피나 방어 기술의 효율이 전사나 마법사에 비해 낮기 때문에 거인과 같은 강력한 거대몹과 싸울 때 여러모로 약점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반격기로 방어하거나 회피할 수 없는 공격을 난사하는 적들에게 특히 약한 편. 도적의 생존력을 높이려면 아이템 제작시에 [[http://dragonage.wikia.com/wiki/Lurker|Fade-Touched Lurker Scale]]을 재료로 사용하거나[* Lurker는 히싱 웨이스트와 확장팩 Jaws of Hakkon의 지역에서 볼 수 있다. 효과는 전투 중 은신(Stealth) 상태에서의 이동속도가 75% 늘어나게 된다. 특히 은신 중에 이동속도가 굉장히 빨라지는 것은 활을 든 도적 캐릭터에게 회피기로 유용하다. 그 외에도 은신으로 빨라진 이동속도를 이용해 아이템을 빠르게 찾아보고 싶은 경우에도 쓸만한 편.] [[http://dragonage.wikia.com/wiki/Dawnstone|Fade-Touched Dawnstone]] 광석을 넣는 방법[* 엠프리스 드 리옹에서 자주 볼 수 있다. 효과는 적을 공격할 때 10%의 확률로 5초 동안 걸어다니는 요새(Walking Fortress)가 발동되어 무적 상태가 되는데 근접 도적의 경우 기본 공격 속도가 다른 직업에 비해 빠르기 때문에 자주 발동되어 낮은 체력과 방어력을 보완해준다. 특히 공격횟수가 많은 스킬일 경우엔 높은 확률로 발동되기 때문에 단시간에 많은 공격을 퍼붓는 회전 베기(Spinning Blades)와 같은 스킬의 활용도가 높다.] 등이 있다. 그 외에도 독 안개의 lost in the Mist는 독 안개 범위에 들어온 모든 아군에게 회피 스택을 부여한다. 1초당 1스택이 오르며 최대 3스택까지 중첩 가능하고 안개 밖으로 나가도 피격당할때까지 무한히 지속된다. 이 효과는 Explosive Toxin 패시브로 발동한 독 안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 회피판정은 적의 공격을 아예 맞지 않은 것으로 해주기 때문에 5초간 피격당하지 않은 경우 X%의 데미지를 올려주는 계통의 아이템이나 마스터 워크 옵션과 상당한 시너지를 보인다. 크게 중요한 점은 아니나, 단검 안에서도 분류가 나뉘어서 일반단검과 양날단검으로 나뉜다, 일반단검은 공속이 빠른대신 평타가 찌르기-내려찍기 반복이라 광역딜이 힘들고 양날단검은 공속이 좀 느린대신 좌우로 휘둘러베어 범위 공격이 가능하다. 스킬군은 크게 '쌍단검'과 '활'로 나뉘며 보조 전투용 성격을 가진 '방해공작'과 '속임수' 스킬군을 통한 대미지 증폭 효과를 같이 가져가야 제대로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NPC 파티원은 도약사격시 이상한 지형에 낑겨서 딜을 못함으로 그냥 빼놓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 '''기본 기술''' ----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Double_Daggers_abilities.png|width=29]] ||'''쌍단검'''[br]''Double Daggers''|| 컨셉은 "무법자". 단검을 이용한 근접 공격기술들로 이루어져 있다. 반격기, 콤보 기술, 공격 후 후방을 잡거나 은신하는 기술 등 상황에 따라 달리 사용할만한 여러 특성의 기술들이 다양하게 갖춰져있고, 한마리 한마리 녹여내는 '기습'과 광역딜링을 하는 '회전베기'가 최종 스킬트리에 분포되어있다. 또한 측후방 공격의 효과를 높여주는 패시브들이 분포되어있으므로 측후방 공격 보너스 아이템을 착용하고 공격하면 좋다. 근접 전투용 스킬군 답게 쌍단검 계열이 가장 많은 공격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근접 전투인 만큼 생존성을 확보하기 위한 아이템 투자도 꼭 필요한 계열이다.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Archery_icon_%28Inquisiton%29.png|width=29]] ||'''궁술'''[br]''Archery''|| 컨셉은 역시 이름 그대로 "활". [[배릭]]은 활 대신 석궁을 쓰지만 역시 궁술 계열 스킬이 적용된다. 캐릭터 육성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전작들만큼 사기적인 특화빌드를 만들 수는 없지만, 원거리에서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다. 거리가 멀수록 데미지가 높아지는 '원거리 사격(Long Shot)'은 궁술의 대표적인 스킬. 적이 붙으면 잉여롭지만 다행히 거리를 벌리기 위한 스킬 '도약 사격(Leaping Shot)'도 갖춰져 있다. 침입자 DLC를 설치했다면 대체 업그레이드 '그림자 사격(Shot from the Shadows)'을 통해 도약 사격 사용시 은신 상태가 되도록 할 수 있다. 믿을만한 탱커와 함께 액티브 스킬 중심으로 제대로 운용한다면 굉장히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활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사의 "무기와 방패 - 양손무기"의 관계처럼 도적의 다른 근접 계열의 스킬들과는 양립이 불가능하다. 대신 패시브 '바늘꽂이(Pincushion)'의 경우엔 단검 공격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스킬 포인트가 넉넉한 후반에 찍어두면 연타형 스킬 사용 시 대미지 보너스를 노릴 수 있다.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abotage_tree_icon.png|width=31]] ||'''방해공작'''[br]''Sabotage''|| 컨셉은 "교란". 스킬은 독과 공작으로 나뉜다. 독 기술들은 지속적인 피해와 방어력 손상에 기여하며 업그레이드에 따라서는 버프와 생존을 선택할 수도 있다. 중앙 스킬인 갈고기 걸기의 경우 최상급의 접근기로써 업그레이드를 하면 쿨다운과 기력 소모가 아예 없어서 전투중 수시로 적을 넘나들며 공격을 하는 데 굉장히 유용하다. 후술할 갈고기 걸기와 도약 사격의 콤보 또한 공작 계열을 활용한 매우 뛰어난 연계 능력 중 하나이다. 공작계열은 적의 이동을 방해하는 덫과, 크리티컬 시 기력 회복 패시브 및 연타로 단검을 날리는 스킬을 강력한 기술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크리티컬 시 기력회복 패시브는 연타기를 사용하는 빌드에서 상당히 유용하며, 마지막 스킬 중 하나인 칼날 던지기는 강화 반지와 적절한 크리티컬 세팅만 갖춰진다면 방당 4천 이상씩 뽑아낼 수 있는 주력 딜링기 중 하나가 된다.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Subterfuge_tree_icon.png|width=31]] ||'''속임수'''[br]''Subterfuge''|| 컨셉은 "잠행". 말 그대로, 살고 싶으면 최소 '은신(Stealth)', 가능하면 '회피(Evade)'까지는 투자를 하자. 은신은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겠고, '회피'는 발동 순간 무적시간이 존재하는 구르기 기술. 회피, 도망 목적은 물론 전투에서 빠른 위치선정 등 여러가지로 매우 유용한 기술이다. 가운데 최종 스킬인 '그림자 일격(Shadow Strike)' 역시 은신을 활용한 높은 계수 및 적을 넘어뜨리는 효과를 가져 매우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다. 그 외에 은신 상태 및 군중 제어에 걸린 적을 상대로 공격력을 높여주는 패시브도 포함되어 있는 다재다능한 스킬 계열. 단검 도적이든 활 도적이든 은신으로 생존력을 챙기고 은신 상태에서 높은 공격력 보너스를 얻기 위해 이 트리에 투자하는 것이 유용하다. * '''특화직업'''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Assassin_icon.png|width=41]]||'''암살자'''[br]''Assassin''|| 시리즈 대대로 도적의 자체 공격력을 강화시켜주는 최고의 사기 특화로 유명했으나, 이번 작에서는 기본 기술을 강화하는 컨셉으로 변해서 운용 방법이 다소 달라지게 되었다. '숨겨진 칼날(Hidden Blades)', 기절가루의 강화판인 '기절연막(KO Bomb)', 추가적인 공격력 강화 패시브 등이 골고루 갖춰져있는 편. 또한 기절연막을 사용해 적을 잠들게 한 뒤 숨겨진 칼날로 잠든 적을 공격하면 콤보 데미지를 줄 수가 있다. 트리의 마지막 기술인 '죽음의 표식(Mark of Death)'을 사용하면 대상에게 표식을 새기고 최대 8초간 받은 모든 데미지를 다시 한번 입힌다. 포커스를 소모하는 궁극기는 '그림자의 장막(Cloak of Shadows)'으로서 사용시 모든 파티원이 공격해도 풀리지 않는 은신 상태가 된다. [[콜(드래곤 에이지)|콜]]이 이 특화를 가지고 있다. 기절을 활용한 콤보 공격은 속임수 계열의 오른쪽 기술들과, 은신을 활용한 대미지 증폭은 속임수 계열의 왼쪽 기술들과 궁합이 매우 좋다. 위의 대미지 증폭을 기본 베이스로 하여 광역 대미지가 필요할 때는 숨겨진 칼날의 광역 피해 업그레이드를 활용하여 독구름 + 살아있는 폭탄 + 처치 시 폭발 + 숨겨진 칼날 3회 이상 발동 등 무기 효과로 보완하거나, 보스의 단일 대미지가 필요할 때는 죽음의 표식을 넣고 숨겨진 칼날의 단일 피해 업그레이드와 방해공작 계열의 칼날 던지기나 독피해를 연계하면 준수한 데미지가 나온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Artificer_icon.png|width=41]]||'''장인'''[br]''Artificer''|| 발매 초기엔 도적, 그리고 전 직업의 특화를 통틀어 평이 가장 좋지 않았던 특화. 겉보기에는 덫과 함정을 설치하는데 주력할 것 같은 특성인데, 함정 종류 자체가 적은 데다 범위나 위력 역시 마법사의 그것에 비해 낮고 군중제어기 역시 미묘하다는 평을 받았었다. 그나마 포커스를 소모하는 궁극기 '빗발치는 화살(Hail of Arrows)' 정도가 그럭저럭 쓸만했다는 게 중론. 다만 상향패치 이후 <자신이 치명타를 발생시킬 때마다 기력을 회복하는 패시브>와 <자신을 포함한 모든 아군이 치명타를 발생시킬 때마다 기술 쿨다운을 줄여주는 패시브> 조합의 사기성이 재발견되며 이러한 평가는 크게 반전된다. 이를 이용한 대표적 스킬콤보가 '갈고리 걸기(Hook and Tackle) - 재빠른 걸기(It Beats Walking)특화' → '도약사격(leapig shot)' → '칼날 던지기(Throwing Blades). 본래 도약사격은 넓은 범위에 여러 대의 화살을 뿌리며 뒤로 빠지는 생존기지만, 갈고리 걸기와 연계하여 사용하면 일점사가 가능해지면서 패시브 효과로 명중과 함께 순간적으로 스킬 쿨타임을 돌리고 기력을 회복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높은 치명타 확률 세팅과 각종 치명타 관련 패시브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는 게 포인트.[[https://bbs.ruliweb.com/game/81594/read/9040466|참고공략]]. 워낙 위력이 절륜하기에 포커스 스킬과 함께 조합하면 드래곤급 대형 몬스터를 가장 빨리 잡을 수 있는 전문화라고 봐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배릭]]이 이 특화를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그 배릭으로 아무 버그 없이 20초도 안 되는 극히 짧은 시간 동안 드래곤을 스르륵 녹이는 동영상마저 돌아다닌다.(...) 아쉬운 점라면 사기적인 패시브에 비해 액티브 스킬은 다른 직업에 비해 밋밋한 성능과 이펙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쿨감 위주의 패시브는 활과 단검 양측에서 모두 유용하고, 특히 단검은 정말 쉴새없이 번쩍거리며 요리조리 날뛸 수 있어 손맛 자극이 매우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Tempest_icon.png|width=41]]||'''폭풍'''[br]''Tempest''|| 특수한 약물을 사용해 갖가지 부가 효과를 얻는 특화직업. '화염 플라스크'의 경우 효과 지속시간동안 모든 기술들의 쿨타임과 스태미너 소모가 사라져서 강력한 스킬을 난사할 수 있다든지,[* 스킬발동이 빠르고 데미지가 강력한 스킬을 쓰는 것이 좋다. 발동속도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섀도 스트라이킹이라던지.] '번개 플라스크'를 사용하면 혼자만 시간이 빨리 가서 주변 모든 것이 슬로우 모션으로 진행되어 주변 아군/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타의 DPS가 크게 오르는 식. 침입자 DLC를 설치했다면 화염 플라스크에 '불길 연쇄(Flaming Chain)'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화염 플라스크 지속 시간 동안 기술을 사용하면 지속 시간이 늘어난다. 단 같은 기술을 계속 사용해도 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얼음 플라스크'는 사용하면 잠시 동안 적에게 받는 피해량의 85%를 흡수하고 근접공격을 하는 적을 얼려서 도적의 생존률을 크게 높여준다. 궁극기는 적을 향해 엄청난 속도로 이동한 후 수십번의 공격을 사방에서 퍼붓고 사라지는 '일천의 참격(Thousand Cuts)'이다. 특히 포커스 단계가 올라갈때 공격횟수가 배로 증가하는 것이 큰 특징, 3단계에 해당하는 경우 무려 38번의 공격을 사방에서 퍼붓는다. [[세라(드래곤 에이지)|세라]]가 이 특화를 가지고 있다. 단 세라는 기본 장비가 활이라서 본 특화의 활용성이 높지 않은 편이므로 단검을 들려주는 편이 좋다. 기본적인 운용법은 화염플라스크키고 스킬 난사후 번개플라스크를 켜고 다른 파티원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다. 직접 플레이 중엔 주변이 느려지지만 다른 파티원으로 변경하면 초당 수십번의 평타를 날리는 미친 속도를 보는 재미가 매우 쏠쏠하다. 아티피서 못지 않게 드래곤 사냥에서도 매우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는데, 우선 드래곤의 반피 정도를 깎고 난 후 세라와 인퀴지터가 동시에 포커스 스킬을 날리면 새끼용을 부르는 귀찮은 패턴이 발동하기도 전에 깔끔하게 눕힐 수 있다. 과거에는 포커스 버그를 이용하여 [[https://youtu.be/b8oROEMQEuM?t=21s|고레벨 드래곤의 체력을 4초만에 절반이상 제거하는]]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현재는 패치로 수정되었다. 버그성 플레이로 혼자서 하던걸 버그 수정 후엔 다른 캐릭터와 연계만 했다뿐이지 사실상 세라의 궁극기로 용을 잡아낸다는 점에 있어서는 변함이 없는 매우 강력한 특화 직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